23시 59분, 하루가 끝나는 순간까지
소비자와 함께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History of 23:59

이삼오구가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고객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No.1 D2C Company
/  2359

이삼오구는 제품으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D2C Company입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불편함과 니즈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여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선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하며 트렌드를 이끌지만,
제품의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엄격한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Mission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여
고객의 삶을 개선한다.

Vision

No.1 D2C Company

Core Value
  • 도전

    Challenge

  • 성장

    Growth

  • 실행

    Action

  • 열정

    Passion

  • 성숙함

    Maturity

  • 탁월함

    Outstanding

  • 소비자 중심

    Customer focus

Rapid growth of 23:59

연평균 성장률 400%를 기록하며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 2019

    20억

  • 2020

    120억

  • 2021

    250억

  • 2022

    600억

  • 2023

    2000억 (목표)

* 관계사 매출을 포함한 데이터입니다.

History of 23:59

이삼오구가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History of 23:59

  • /  2023
  • 2023. 12

    이뮨베라 TVCF 송출

  • 2023. 11

    주차 역대 최고 매출액 30억 달성

  • 2023. 05

    D2C 비즈니스 전환

  • 2023. 03

    미디어커머스 부문 K-스타트업 대상 연속 수상

  • /  2022
  • 2022. 08

    선정릉 신사옥 완공

  • 2022. 08

    일본 역직구 채널 진출

  • 2022. 04

    아마존 북미 진출

  • 2022. 03

    미디어커머스 부문 k-스타트업 대상 수상

  • /  2021
  • 2021. 12

    제품수 50개 돌파

  • 2021. 07

    일 최고 매출액 1.5억원 달성

  • /  2020
  • 2020. 12

    벤처기업 인증

  • 2020. 06

    사내 스튜디오 신설

  • /  2019
  • 2019. 12

    첫 브랜드 Wellit 자사몰 오픈

  • 2019. 07

    첫 브랜드 Wellit 런칭 및 아르맨 와디즈 펀딩 진행

  • 2019. 05

    (주)이삼오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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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s People Team Interview

이삼오구 상품기획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직원이 10명 남짓일 때 신입으로 입사하여 어느새 50명 가까이 되는 이삼오구에서 일하고 있는 2년차 상품기획자 안지혜입니다. 😀

Q. 이삼오구의 상품기획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주요 업무는 시장조사를 통한 제품 기획 및 개발이며 PM의 역할까지 도맡아 하나의 제품이 런칭되기까지의 과정을 이끌어 나갑니다. 특히 제품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소구점 차별화’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는데요. 단순하게는 제품을 담는 용기부터, 논리구조에 따른 성분 차별화까지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소비자가 혹할 만한 소구점을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Q. 상품기획자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역량)가 무엇인가요?

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매력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야지만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도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고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이를 어떻게 제품에 녹여낼수 있을지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Q. 이삼오구의 상품기획자로써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삼오구만의 장점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의 제품개발입니다! 화장품, 식품, 건기식, 공산품 등 어느 카테고리든 뚜렷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개성 있고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제품군에 갇히지 않고 브랜드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기획하는 경험은, 브랜드를 도화지 삼아 하나의 그림을 그려 나가는 느낌이 들어 매우 재밌고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일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열심히 만든 제품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때입니다! 저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제품 출시 후 1~2달간은 댓글들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편인데요ㅎㅎ 20줄에 걸쳐 제품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작성해 주신 후기를 보면 정말 뿌듯하고 보람차요! 특히 제가 상세페이지에 언급하지 않은 성분까지 하나하나 분석하여 ‘믿고 쓰는 제품인 이유’에 대해 작성해주신 후기들을 볼 때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지!’하는 다짐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쓰디쓴 댓글에 상처받을 때도 많지만 이 또한 제품을 더 발전시킬 수 있게끔 하는 따끔한 지적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Q. 이삼오구 상품기획자로 지원할 예비 지원자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재밌는 상상들을 제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이삼오구가 딱이지 않을까 싶어요! 기획자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만큼 책임감과 부담감도 크지만.. 잘 팔릴 때의 뿌듯함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충분히 담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원한다면 ‘이삼오구’가 딱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삼오구에서 기획자로써 성장하는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삼오구 디자인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삼오구의 디자인팀 정혜원입니다. 미대입시 삼수 생활과 미술학원 강사, 기획홍보팀, 인하우스 디자이너 등 스펙타클한(?) 20대~30대 초반을 보내며 어느덧 경력 10년차가 된 디자이너입니다. 다양한 직장에서의 값진 경험을 기반으로 이삼오구라는 젊은 회사를 만나 다시금 리프레쉬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Q. 이삼오구의 디자인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이삼오구에서 출시되는 제품 또는 브랜드를 디자인하는 브랜딩 작업, 그리고 기존에 출시된 제품을 보완하거나 브랜드를 재정립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로고부터 시작해서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웹 디자인은 물론, 상세페이지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영역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방식'에 대해 탐구하죠. 주로 제품/브랜드 기획자와 소통하며,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자주적으로 공통의 비주얼 목표를 갖고 그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합니다.

Q. 디자이너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요?

디자인은 순수 미술과는 대비되게, 상업 미술로써 곧바로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일으키는 데에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사회적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이를 시각화할 때 타성에 젖지 않은 객관성을 가지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라면 보통 자신만의 고집(?)과 표현 방식이 있기 마련이지만, 개인적인 취향과는 별개로 냉정한 판단 속 더할 것과 뺄 것을 명확히 구분하여 시각적으로 제품의 가치가 느껴지도록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Q. 미디어 커머스 회사의 디자이너로써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제품군의 제한 없이, 소비자 타겟의 연령대, 성별에 제한 없이 다양한 시장에 통하는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지만, 본인만의 스타일 1가지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는 회사가 미디어 커머스 회사이며, 이를 어려워한다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Q. 언제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나요?

예술적인 면모가 있는 분야의 일이라서 그런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파고 또 팝니다. 마침내 결과물이 결정되고, 나의 디자인이 제품화 되어 나왔을 때 1차 기분 상승, 시장의 반응이 좋다면 2차 기분 폭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반대로 시장의 반응이 그냥저냥이라면 기분이 다운될지는 몰라도, 반대로 더 배워야겠다는 겸손과 자기 발전의 밑거름 또한 얻어갈 수 있죠.

Q. 이삼오구 디자이너로 지원할 예비 지원자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것이 '무한'인 이삼오구, 항상 멈춰있지 않으려 하고 제한 없는 성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꼭 지원하세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쏟아부을 수 있는 곳이 이삼오구예요.

Q. 어떤 분이 동료로 디자인팀에 함께하기를 기대하나요?

프로는 항상 여유가 있죠. 웬만큼 힘들고 어려워도 별 일 아니라는 듯 여유있게 착착 해내는 멋진 분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프로가 아니더라도, 팀 내에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 소통하시는 분이라면 좋아요. 우리는 이삼오구니까요.

이삼오구 영상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광고영상팀 이건우입니다! 저는 이삼오구의 첫 직원으로, 어느새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초창기에는 영상 외에도 상세페이지나, 배너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했습니다. 현재는 광고영상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 첫 직원이라고 하셨는데, 초창기와 비교해서 이삼오구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변화라면 사무실이 넓어졌고!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까요?

단순한 공간의 확장 뿐 아니라,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체계와 프로세스가 구축되었어요.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효율적인 방향을 위해 각 구성원의 다양한 방안 제시와 조율, 수정을 거듭해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한 공간, 작은 인원의 적막함에 어쩔 수 없이 노래를 틀어놓기도 했던 과거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Q. 이삼오구에서 광고영상팀이 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굉장히 직관적인 팀명인데, 문자 그대로 광고로 쓰이는 영상을 제작하는 팀입니다! 컨텐츠 마케터분들이 기획안을 전달해 주시면 그 기획안을 토대로 영상을 제작합니다. 광고 외에도 상세페이지 GIF도 참여하고 있어요.

Q. 팀원이었을 때와 팀장이된 지금, 어떤 점이 다른가요?

아무래도 가장 큰 건 책임감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갈등을 회피하는 성향이라, 문제 있는 부분들이 있어도 '나 하나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업무의 효율과 팀원을 위해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 위치다 보니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됐어요.

Q. 팀 고유의 일하는 방식 혹은 문화 측면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즉각적인 소통, 자유로운 의견 제시가 가능합니다. 저희 팀은 각각의 팀원이 한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한 영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아주 큽니다.

상사와 고객의 독단적인 의견에 따라 수동적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닌, 기획자와 소통하며 제작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Q. 영상 제작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나요?

'사람들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카피,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해도 내용을 담고 있는 형식이 매력 없고 지루하다면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겠죠.

아래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이미지인데요. 빠르게 오가는 사람들, 모두가 받기 꺼려 하는 전단지를 재밌는 인형탈과 제스처로 직접 전단지를 받으러 오게 만들었어요.



영상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스크롤, 스킵해버리는 광고들 속에서 내가 제작한 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는 것. 이것이 중요한 가치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언제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나요?

1차적으로는 기획안대로 잘 나왔을 때입니다. 기획자분들이 상상했던대로 시각화가 잘 되거나 혹은 더 나은 방향을 제시했을 때 만족해하시면 정말 즐거워요.

하지만 저희끼리만 즐거우면 안되겠죠. 결론적으로는 제품이 잘 팔렸을 때입니다!

저희는 영상 제작이 완료되면 끝이 아니라, 그 영상이 잘 팔았는지, 그 생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영상의 효율이 좋아서 내가 만든 영상을 통해 많은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정말 뿌듯합니다!

Q. 반대로 언제 일이 어렵고 힘든가요?

앞서 말한 경우의 반대가 되겠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작한 영상이 영상 효율이 좋지 않을 때 마음이 참 아픕니다. 마케팅팀이 기획해 주시고, 촬영팀이 찍어주신 것들이 내 부족함으로 빛을 발하지 못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죠

하지만 낙심한 만큼 영상이 대박 났을 때의 즐거움 또한 크기 때문에 계속 도전하게 만드네요!

Q. 어떤 구성원을 원하시나요?

영상 제작은 아무래도 창작의 영역이다 보니 창의력, 센스,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무리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세계에 취해있는 사람이면 곤란합니다! 광고의 '광'자가 넓을 '廣'을 쓰는 것처럼, 그 센스와 감각이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직무가 그렇겠지만, 기획자와 잘 조율할 수 있는 소통 능력도 중요합니다.

이삼오구 촬영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삼오구의 촬영팀에서 영상PD로 일하고 있는 최정호 입니다. MV, 장편상업영화, 인하우스 등, 다양한 직업적 장르(?)를 거쳐 이 곳 이삼오구로 오게 되었어요.

Q. 이삼오구의 촬영팀, 그리고 영상PD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말 그대로 모든 사내 프로젝트의 촬영 전반을 담당하는 팀입니다. 촬영에는 크게 사진과 영상, 두 가지로 분류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중 영상(Motion Picture)을 담당하고 있어요. 세부적으로는 미디어 커머스 내 활용되는 모든 영상 촬영(광고 영상, 상세페이지 등)을 주 업무로, 인물, 로케이션, 의상분장 등의 프리프로덕션에서 부터, 촬영, 현장진행 및 연출 등의 프로덕션 단계까지의 전반을 책임집니다.

Q. 미디어 커머스 회사의 영상PD에 대해 좀 더 알려주세요.

보통 PD(Producer)라는 직책은 제작자의 의미로 쓰이지만, 이삼오구에서의 PD는 사실상 DOP(Director of Photography)의 개념에 가까워요. DOP라 하면 거창하게 들릴수도 있는데, 현장에서 화면에 담기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촬영 감독’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가 있죠. 또한, 미디어 커머스가 갖는 속도감과 유연함을, 디테일과 집착을 요구하는 영상 촬영의 니즈와 잘 섞을 줄 아는 센스와 판단력이 필요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요.

Q. 이삼오구 영상PD로 지원할 예비 지원자분에게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마 이 업계(?)의 많은 분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좋아서’ 이 일을 시작한 경우가 대다수일거라 생각해요. 그만큼 스스로 원하는 방향성과 색이 분명하다는 것이죠. 분명 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잊어선 안될 것 같아요. 저도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직 젊은 만큼 더 냉정히 자신을 돌아보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카운터 웨이트(Counterweight) 인지, 아니면 나를 날카롭게 유지해주는 부싯돌인지.

Q. 어떤 분이 동료로 프로덕트 팀에서 함께 하기를 기대하나요?

첫번째는, 동료들을 신뢰하고 소통할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흔히 영화를 종합예술이라고 표현해요. 그만큼 다양한 파트가 협업으로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뜻이죠. 회사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스스로에게 취해 혼자 내달리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죠. 나도 여전히 부족하고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변의 동료들과 잘 협업하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해당 포지션에 대한 명확한 자기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기획안을 받아 수동적으로 촬영하는 것이 아닌, 연출자의 시각과, 미디어 커머스가 가진 특이성을 놓치지 않는, 마침표를 찍어주는 ‘해결사’ 라는 마인드에 공감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이삼오구 마케팅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삼오구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커머스마케터 김혜원입니다. 2021년 3월에 입사해서 컨텐츠마케터로 일하다가, 최근 커머스마케터로 직무 전환되어 일하고 있는 신입 마케터입니다!

Q. 이삼오구의 커머스 마케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커머스마케터는 광고 기획, 광고 집행, 집행한 광고의 데이터 도출 및 분석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직무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입사하고 컨텐츠마케터로 일할 때는 광고를 기획하는 일이 중점이었다면, 지금은 광고의 기획뿐만 아니라 이 광고에 얼마의 광고비를 쓸 것인지, 어떤 매체에 광고를 할 것인지, 광고를 한 뒤 데이터를 보고 앞으로 이 광고를 계속 쓸 것인지 등의 판단도 하고 있습니다. 매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파악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거죠.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케터 동료들이나, 상품기획팀, 영상팀, 촬영팀, 물류팀 등 다른 팀과 협업하고 소통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바탕인 직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Q. 커머스 마케터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요?

바로 ‘성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과란 매출, 광고에 대한 반응인데요. 제가 진행한 광고에서 좋은 매출이 나는 것, 매출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다음 광고 기획에 필요한 지표를 확보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미디어커머스 시장은 많은 광고가 쏟아져 나오는 만큼, 항상 ‘다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성과와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이 두 가지를 같이 가지고 가는 게 멋있는 커머스마케터라고 생각해요.

Q. 미디어 커머스 회사의 마케터로써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장점은 미디어커머스 업계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그만큼 마케팅에 관한 정보와 마케터로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직 입사한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커머스마케터로의 경력은 더 적은 신입 마케터이지만, 꽤 규모가 큰 프로모션이나 광고비 집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어요. 그 과정과 결과에서 얻은 배움과 성과, 그리고 실패까지도 사실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값지다고 생각해요. 마케터의 경력에서 기회와 경험이 많았다는 점은 놓칠 수 없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봐요.

단점도 아이러니하게 장점과 같은데요. 변화가 빠른 시장이기 때문에 진득하게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방안을 마련해서 적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은 그 과정에서 변수가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요. 이걸 단점으로도 꼽은 이유는 제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할 때 남들보다 생각하는 시간을 오래 가지기 때문인데요. 회사의 빠른 변화와 변수에 스트레스 받는 날이 종종 생기더라고요. 그렇지만 차차 적응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Q. 언제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나요?

아무래도 제가 판단하고 집행한 광고와 참여한 프로모션이 좋은 매출을 보였을 때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걸 목표로 삼고 있는데, 회사란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곳이니까 매출이 높으면 제가 한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반대로 매출이 떨어지거나, 시간을 들여 기획한 광고나 프로모션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면 많이 속상해합니다ㅠㅠ

Q. 이삼오구 커머스 마케터로 지원할 예비 지원자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앞선 질문들에 대한 답을 너무 성과 중심으로 한 것 같은데, 사실 저는 미디어커머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입사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더 많이 어려웠고, 지금도 자주 헤매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회사 동료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어려움들을 헤쳐나가고 있어요. 만약 이번 공고를 보고, 제 인터뷰를 보고 이삼오구라는 회사가 궁금해졌다면 바로 지원하세요! 좋은 동료들과 많은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망설이실 필요 없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어떤 분이 동료로 마케팅팀에 함께하기를 기대하나요?

모든 직무가 비슷하겠지만, 지금 마케터분들은 서로에게 물어보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세가 바탕이 된 분들이 들어오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찾는 것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걸 먼저 선택하는 분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업무적 능력치보다도 이런 마음이 선행되었을 때 더 조화로운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삼오구 구매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삼오구 구매팀 박태우입니다. 2021년 경력직으로 입사해 현재 전반적인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이삼오구 구매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구매팀은 회사에서 기획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공산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부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효율적인 생산 과정을 거쳐 완제품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구매팀 업무는 회사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제품이 품절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원부자재의 수급 상황과 가격 변동, 이슈 사항을 수시로 확인해 사전 품절 문제를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품이 더 잘 팔리도록 하기 위한 판촉물 구매와 생산 후 오랜 기간 팔리지 않는 부진 재고를 유관 부서에 공유하고 빠르게 소진하여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일 또한 구매팀에서 하는 일입니다.

Q. 이삼오구 구매팀만의 장점과 업무를 하면서 어떨 때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나요?

이삼오구 구매팀의 장점은 다양한 제품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모든 제품의 생산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양한 제품의 원가, 생산 기간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수많은 제조사와의 협업은 단일 품목만을 취급하는 회사와 달리 폭넓은 구매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원부자재 ‘구매 금액의 절감’은 바로 ‘영업 이익의 증대’라는 생각으로 협력사와 협의하여 원가를 절감하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생산 기한 이슈를 협상해서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을 때 가장 큰 재미와 보람을 느낍니다.

Q. 이삼오구 구매팀으로 지원할 예비 지원자분에게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구매 직무는 정말 매력적인 업무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것에 전반적으로 관여하고 단순 구매 업무뿐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 등 여러 상황들을 숙지하고 영업, 물류, 마케팅 등 유관 부서와 기민하게 협업하여 하나하나 문제를 처리해 나가는 부분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어떤 분이 동료로 구매팀에서 함께 하기를 기대하나요?

구매 직무는 회사 대내외적으로 많은 소통을 하는 포지션이면서 주문한 품목이 입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지속 발생하기 때문에 맡은 업무에 대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합니다. 때문에 소통과 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한 분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삼오구 물류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삼오구의 운영팀(물류,CS)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언제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김재현입니다.

Q. 이삼오구 운영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이삼오구의 운영팀의 세부 직무는 물류와 CS로 나누어지며
물류업무에서는 제품 입출고부터 재고관리 등 고객님들이 제품을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체크하며, CS업무에서는 고객님들은 궁금증을 유선통화 및 온라인 상담으로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Q. 운영팀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떤걸까요?

본사의 제품을 관리하는 업무와 직접적인 고객님들과의 소통이 주 업무이기에 작은 문제점이라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 책임감, 성실함,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기에 예상치 못한 문의들이 많을 수 있어 그럴 때일수록 더욱 고객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려야 한다는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답변을 해드려야 하며 이삼오구의 꾸준한 성장으로 관리해야 할 제품수가 많아짐에 따라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일의 보람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이삼오구에서 매일매일이 보람찬 하루라고 생각합니다. 운영팀은 긴호흡에 업무보다는 당일에 처리해야 하는 짧은 호흡에 업무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짧은 호흡의 일을 곧바로 해결하면서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을 때, 성장해가는 이삼오구의 보탬이 된다는 보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Q. 예비 이삼오구 지원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자신의 업무 분야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실력이 있으며 한층 더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 이삼오구에서 펼쳐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삼오구는 수동적인 자세보다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업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보다 소통이 원활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보고 싶다 하신 훌륭한 인재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삼오구의 좋은 동료들과 같이 잘 지내보아요!

Q. 운영팀에서는 어떤 분이 동료로 함께하기를 기대하나요?

앞서 말씀드린 운영팀의 중요 재능과는 별개로 재미있으신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항상 그렇듯 일을 하다 보면 당연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직원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다 보면 스트레스 따위 별 것이 아니며 회사의 있는 시간이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지원자 분은 이삼오구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운영팀으로 오게 되시면 같이 재미있게 일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삼오구 개발팀 인터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삼오구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정은입니다.

Q. 개발팀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기획자님과 웹디자이너님께서 전달해주신 웹 디자인 시안을 바탕으로 Cafe24 기반의 자사 브랜드 몰 웹사이트를 제작합니다. 한 가지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고, 신규 브랜드 사이트를 제작할 때는 사이트의 운영에 필요한 0부터 100까지 핸들링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 전환율 개선을 위해 타 부서의 피드백을 받으며 사이트 수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팀의 협업이 필요한 경우 함께 참여하여 자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이삼오구 개발팀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작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하우스의 경우 기존 자사몰을 유지 운영하는 작업이 대부분이지만, 이삼오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신규 개발하거나 관리 할 수 있어서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이삼오구 개발팀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에 자유도가 높습니다. 기획자님, 디자이너님과 함께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사이트 내에 반영하면서 더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언제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나요?

프로젝트 완료 후 무사히 오픈까지 마치게 되면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트 오픈 후 정기 회의에서 제가 제작한 사이트에서 실제 구매가 이루어지면서 매출이 점점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뿌듯해집니다. 또 제가 제작한 사이트를 주변 사람들이 실제로 접할 때도 보람을 느낍니다. 지인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피드백을 주는 모습이 신기하고 앞으로 더 멋진 사이트를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Q. 어떤 분이 동료로 개발팀에 함께하기를 기대하나요?

신규 브랜드 런칭의 경우 기획팀, 디자인팀과 주로 소통하고, 기존 자사몰의 유지보수는 마케팅팀의 요청을 주로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를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부서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HTML, CSS, jQuery, 웹 표준, 웹 접근성에 대해 잘 알고 cafe24를 커스텀 하실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